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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7~8시간’…잠이 보약인 이유
  • 2016.08.27.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7~8시간이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니고, 다음 날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회복시키는 과정이다. 적절한 수면이 좋은 이유를 살펴본다.

▶면역력 강화=잠이 부족하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생산과 활동을 저하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집중력ㆍ기억력 향상=잠이 부족하면 학습장애와 일의 능률이 저하된다.

▶고혈압ㆍ심장질환 예방=잠이 부족하면 고혈압, 부정맥 및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사진=123rf]


▶비만 및 당뇨 예방=잠이 부족하면 탄수화물을 체내에 저장하고 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되기 쉽고,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안전사고 예방=잠이 부족하면 낮에 졸리기 쉽고, 실수나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행복감 증가=잠이 부족하면 감정변화가 심하고, 예민하거나 우울해지기 쉽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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