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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도 즐긴다? 겨울 제철 다이어트 음식 5.
2017.01.11.
[코리아헤럴드=리얼푸드 임지민 기자] 요즘처럼 강추위가 찾아오면 이불 밖을 빠져 나오기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살 찌는 계절’이라고 여기는 이유기도 하다. 비록 겨울에 외출 횟수가 최소한으로 줄어들며 비활동적이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식단만으로도 살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미 건강 매거진인 ‘셀프’(SELF)에서 제시하는 다음 5가지 겨울철 음식을 통해 살도 빼고 제철 음식도 챙겨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1. 감귤류 과일 = 오렌지, 레몬, 자몽과 같은 감귤류는 11월부터 2월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들이다. 특히 귤은 크기도 작고 껍질을 벗기기 쉬워 밖에서도 간식으로 먹기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적은 감귤류를 있는 그대로 먹는 것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스무디 볼을 먹을 때 첨가해 볼 것을 추천한다.



2. 십자화과 식물, 케일과 방울 양배추 = 십자화과 식물은 차가운 기온 속에서 잘 자란다. 일단 케일의 경우에는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며 칼륨, 비타민 B6와 같이 심장 건강에 이로운 영양소가 많아 스프를 만들어 먹으면 겨울철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방울 양배추는 주로 10월에서 3월 사이가 제철이며 케일과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으나 그 맛이 더 좋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더 높다.



3. 석류 = 석류는 1월 중순에만 나오는 매우 귀한 과일이다. 섬유질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간식으로 대체하면 큰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트밀과 함께 섞어 먹으면 균형 잡힌 식사 한끼가 될 수 있다.



4. 겨울 호박 = 호박은 가을에 수확하여 3월까지 먹을 수 있다. 호박은 그 종류에 따라 맛이 다양해 저탄수화물 파스타를 만드는 등 창의적인 요리법을 활용한다면 질리지 않는 겨울철 식단이 될 수 있다.



5. 순무 = 순무는 10월에서 3월에 가장 많이 모습을 드러내며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탄수화물량이 매우 적으며 삶아서 으깨 먹으면 감자를 대체할 수 있는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jimin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