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전문점용 브랜드 프로플랜이 초유 성분을 함유한 ‘프로플랜 퍼포먼스 스타터’를 출시했다.
3일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생후 1년 동안은 면역 체계가 미성숙하다. 네슬레 퓨리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플랜 퍼포먼스 스타터는 이러한 강아지들의 면역력 저하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초유가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젖을 떼기 시작한 아기 강아지들의 면역기능 관리와 더불어 장내 유익한 미생물 균형을 통해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묽은변 등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다. 신제품에는 장내 건강, 변의 일관성과 소화흡수율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천연 섬유 비트펄프도 함유됐다.
[네슬레 퓨리나 제공] |
이 제품은 불림성 좋은 키블로 이뤄져 이유기의 강아지가 먹기에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된다는 강점을 갖췄다. 네슬레 퓨리나는 수분이 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키블을 콩팥모양으로 구성했다.
프로플랜 퍼포먼스 스타터는 임신, 수유기의 모견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프로플랜 퍼포먼스 스타터는 미국사료협회(AAFCO)가 권장하는 영양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반려견의 임신 및 수유 기간 동안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해줄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젖을 떼고 이유식을 시작하는 어린 강아지와 모견 모두에게 훌륭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프로플랜 퍼포먼스 스타터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반려인들에게 안성맞춤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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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