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최근 캐나다에 ‘Mega Vrac’이라는 특별한 식료품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Mega Vrac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포장용기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곳은 다른 식료품점과 달리 이곳은 소비자들이 개별 용기를 챙겨올 것을 권장합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죠.
‘쓰레기 줄이기’는 이제 전 세계적인 과제입니다. 비단 환경 오염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그렇다면 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요?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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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