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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그래도 힘든데…식욕 더 부르는 음식 4가지
  •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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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다이어트의 최대 방해꾼은 멈추지 않는 식욕이다. 참고 있기도 힘든데 여기에 배고픔을 더욱 증가시키는 음식을 먹는다면 어떨까.
 
하버드 벨린다 레너츠 하버드 의과 대학박사는 “일부 음식의 맛은 뇌의 음식 반응 기능을 작동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타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음식을 섭취하는 순간 뇌의 일부 기능이 작동돼 배고픔을 더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소개한 ‘과식을 부르는 음식’을 주목해보자. 여기에는 우리가 즐겨먹는 술이나 감자튀김, 콜라 등이 포함돼 있다.
 
1. 술
 

술은 과식을 부르는 대표 음식이다. 최근 영국 프란시스 크릭 연구소 연구팀이 쥐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알코올이 뇌의 식욕에 관계하는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2. 감자튀김
 

감자에는 혈당지수(GI)가 높은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식후 당으로 빠르게 전환돼 인슐린을 높이는데, 학계에서는 인슐린이 높아지면 식욕이 증가하고 단 것을 찾게된다고 보고 있다. 반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들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3. 피자와 파스타
  

피자나 흰 파스타 등 흰 밀가루로 만든 음식 역시 혈당지수가 높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들은 중독성이 강해 식욕을 강화시킨다. 미국 보스톤병원의 루드비히 박사에 따르면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은 쥐들은 간, 혈액, 체내지방이 일반 쥐의 2배까지 늘어났다.
 
4. 다이어트 콜라
 

다이어트 콜라처럼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오히려 단 음식을 찾게 만든다. 호주 시드니 대학의 연구팀은 인공감미료가 오히려 식욕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연구팀은 인공감미료의 칼로리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한 뇌가 칼로리 보충을 위해 식욕을 촉진하는 공복반응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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