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김태영 기자] 피자, 케익, 도넛 등의 디저트는 이제 더 이상 인간들만 즐길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양질의 사료나 반려 동물 간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형 간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스타벅스에 있는 ‘퍼푸치노(Puppuccino)’가 있다. 아쉽게도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직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미국과 일본의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비공식 메뉴로 ‘퍼푸치노(Puppuccino)’와 ‘퍼푸라떼(Puppulatte)’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애견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퍼푸치노는 톨 사이즈의 1/3도 되지 않는 강아지용 작은 컵에 휘핑크림이 제공된다. 한정매장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에 3만 여장의 사진이 공유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다.
두 음료 모두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에 강아지를 뜻하는 ‘퍼피(Puppy)’를 붙였다. 휘핑이 가득 찬 것은 카푸치노를 연상시킨다는 의미로 퍼푸치노, 우유가 들어있는 것이 퍼푸라떼다.
전문가들은 “휘핑크림에 들어있는 유당 등은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 다소 있어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은 애견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혔다.
tedkim03@heraldcorp.com
퍼푸치노를 즐기는 강아지(출처=인터넷 커뮤니티) |
대표적인 메뉴로는 스타벅스에 있는 ‘퍼푸치노(Puppuccino)’가 있다. 아쉽게도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아직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미국과 일본의 일부 스타벅스 매장에서만 비공식 메뉴로 ‘퍼푸치노(Puppuccino)’와 ‘퍼푸라떼(Puppulatte)’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애견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퍼푸치노는 톨 사이즈의 1/3도 되지 않는 강아지용 작은 컵에 휘핑크림이 제공된다. 한정매장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에 3만 여장의 사진이 공유될 정도로 반응은 폭발적이다.
퍼푸치노 검색 인스타그램 화면 |
두 음료 모두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에 강아지를 뜻하는 ‘퍼피(Puppy)’를 붙였다. 휘핑이 가득 찬 것은 카푸치노를 연상시킨다는 의미로 퍼푸치노, 우유가 들어있는 것이 퍼푸라떼다.
전문가들은 “휘핑크림에 들어있는 유당 등은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 다소 있어 너무 자주 섭취하는 것은 애견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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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