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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그녀들의 아침은?
  • 2017.02.22.

[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매해 펼쳐지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그 뛰어난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끌곤 한다.

(Business Insider)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엔젤들의 몸매를 보며 부러움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들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아름다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을까? 

미국 온라인 뷰티 사이트 바이알디(Byrdie)는 그들의 아름다움의 비결이 아침식사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벡스테이지로 그들을 찾아가 아침으로 무엇을 먹는지 물어보았다.
(Byrdie)

1. 류 원 (Liu Wen) = 중국에 있을 땐 쌀죽, 면과 두유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건강해지기 힘들다고 한다. 평소에는 그 대신 따뜻한 꿀 차를 마신 다음 사과와 오렌지 같은 신선한 과일을 주로 먹는다.
(Byrdie)

2. 마리아 보르게스 (Maria Borges) = 토마토와 양파를 넣은 오믈렛을 좋아한다고 한다. 다양한 재료를 넣기 보다는 심플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Byrdie)

3. 케이트 그리고리에바 (Kate Grigorieva) = 주로 오트밀과 홍차 혹은 녹차를 마신다고 한다. 가끔씩은 딸기를 얹은 달콤한 케이크를 먹기도 한다고 한다.
(Byrdie)

4. 조세핀 스크라이버 (Josephine Skriver) = 계란과 야채가 들어간 모든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계란으로 스크렘블 에그를 만들거나 수란 혹은 서니사이드업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Byrdie)

5. 신디 브루나 (Cindy Bruna) = 치즈, 양파, 토마토가 들어간 오믈렛을 좋아한다. 프랑스 남부 쪽에 가게 되면 따뜻한 빵 한 조각에 마말레이드를 발라 먹기도 한다.
(Byrdie)

6. 로미 스트라이드 (Romee Strijd) = 오트밀에 단백질, 견과류, 구기자, 블루베리 등을 넣어 먹는다.
(Byrdie)

7. 테일러 힐 (Taylor Hill) =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오트밀에 단백질 보충을 위한 베이컨이나 게란을 먹는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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