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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빈, 혼밥족 겨냥 ‘햄 치즈 랩 프레쉬 박스’ 출시
  • 2017.03.06.
[리얼푸드=김태영 기자]커피빈이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영양과 건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패스트 프리미엄(Fast-Premium)’ 간편 건강식을 선보이며 혼밥족 겨냥에 나섰다.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신선한 샐러드와 샐러드 랩으로 건강한 한끼 식사를 완성해줄 ‘햄 치즈 랩 프레쉬 박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햄 치즈 랩 프레쉬 박스’는 저스트주스 클렌즈로 유명한 ‘올가니카(Organica)’의 제품으로 신선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듬뿍 담았다.
 
 
‘햄 치즈 랩 프레쉬 박스’는 콘 샐러드와 샐러드 랩 2가지 메뉴로 구성된 한 끼 분량의 샐러드 박스로, 휴대가 용이해 카페는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랩은 로메인과 햄, 치즈, 사과, 당근, 방울토마토를 속 재료로 사용해 풍부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해준다. 더불어 재료를 감싼 또띠아는 일반 또띠아가 아닌 파프리카가 첨가된 ‘파프리카 또띠아’를 사용해 건강함을 한껏 올렸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 식사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6300원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1인 가구 증가와 직장인들의 점심 문화 변화로 간편식이 각광받으면서 샐러드로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설문에 따르면 20대 절반 가까이가(43.8%) 혼밥 메뉴로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즐겨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빈이 이번에 혼자 식사하더라도 간편하지만 좋은 식재료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햄 치즈 랩 프레쉬 박스’를 출시한 이유다.

커피빈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게 한 끼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 샐러드 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혼밥족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식사 대용 메뉴를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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