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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카 알바, 앤드류 가필드...그들이 반한 한식은?
  • 2017.03.24.

[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놀라운 속도 퍼져나가는 한류 열풍에 덕분에 한식에 대한 수요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해외 셀럽들 또한 한국음식에 대한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들은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지 살펴보자.

(PPcorn.com)

1. 브루크 쉴즈= 비빔밥을 통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어 건강에 좋은 한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쉴즈는 실제로 뉴욕의 한국식품점에서 고추장을 사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로 한식을 즐겨먹기로 알려져있다.
(KBS2)

2. 제시카 알바 = 제시카 알바는 제작년 KBS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친구분들을 통해 우연히 김치를 접해 네살 때부터 먹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과 반찬들을 좋아하지만 소주는 숙취가 심해서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MBC)

3. 클로이 모레츠= 그녀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출연 당시 '코리안 푸드 어벤저스'라는 코너를 통해 번데기탕, 순대, 산낙지 등 무리하게 한식을 먹도록 강요받았다는 논란이 일긴했지만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온 것만큼은 확실하다. 보그걸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숯불고기를 무척 좋아하며 집에서도 스스로 요리를 해보고 싶어 고추장을 사갈 것이라고 말했다.
(KBS2)

4. 앤드류 가필드 = 앤드류 가필드 역시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영화 스파이더맨 속 연인이었던 엠마 스톤이 한식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에 관해 그도 실제로 한국음식을 좋아하는지 묻자 불고기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라고 대답했으며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빔밥 역시 좋아한다고 말했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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