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임지민 기자] 해외에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케이트 허드슨(Kate Hudson)은 여배우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사업가로 명성을 떨친 그야말로 원더우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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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의 여성 잡지 셀프(Self)는 허드슨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비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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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 다이어트란 원시 시대의 사람들과 현대인들간의 유전적 신체구조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그 당시에 먹던 야채, 견과류, 새콤한 과일 등을 기본적으로 섭취하고 정제 가공한 음식, 유전자조작 식품 등을 피하는 식단이다.
이 식단을 실천하면 단백질, 식이섬유, 좋은 지방 섭취량은 늘리되 염분, 탄수화물 섭취량은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케이트 허드슨은 이러한 팔레오 다이어트를 통해 진정한 클렌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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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식물 중심으로 식사를 하다가 가끔씩 스테이크 하우스에 가는 것은 괜찮지 않은가?” 라고 말한다.
채식을 할 때도 그녀는 무작정 아무 야채나 먹기보단 주로 콩, 시금치, 케일 위주의 야채를 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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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허드슨이 직접 이름을 붙인 “나씽 치킨 (Nothing Chicken)”은 그녀의 주식인데 이는 닭고기에 3가지 이하의 재료만을 추가해 요리한 것을 말한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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