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 먹고싶다는 건 내몸이 00을 원한다는 신호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이 건강유지 비법

[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갑자기 문득 일하던 도중 초콜릿이 당기는 순간, 그 유혹에 넘어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해외 여성 건강 전문 잡지 셰이프 매거진에 따르면 이는 초콜릿을 먹는다고 단순히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한다.

어떤 특정 음식이 갑자기 당긴다는건 우리 몸이 보내는 어떤 신호기 때문에 이에 제대로 대처해야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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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음식이 당긴다면 쉬어라 = 단 음식은 우리 몸에 빠르게 에너지를 공급해주지만 이는 오래가지 않으며 그 효과가 떨어지면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설탕이 당긴다면 일단 쉬어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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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햄버거가 당긴다면 단백질을 먹어라 = 정크푸드는 일반적으로 운동을 한 뒤에 많이 당기는데 이는 우리 몸이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 때는 단백질 쉐이크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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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콜릿이 당긴다면 명상하라 = 초콜릿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먹게 된다. 초콜릿을 먹으면 뇌 화학물질이 활성화 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단기적인 해결책 밖에 안되며 대신 산책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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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자튀김이 당긴다면 생선을 먹어라 = 감자튀김이 당기는건 우리 몸이 지방을 원한다는 것이다. 생선과 같은 음식에는 오메가3와 건강한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대신 견과류나 아보카도를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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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레첼이 먹고 싶다면 적색 고기를 먹어라 = 갑자기 프레첼과 같이 염분이 들어간 음식이 당긴다는 것은 철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때는 적색고기나 콩을 먹어 철을 보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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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든 음식이 당긴다면 수분을 보충하라 = 갑자기 뭐든 먹고 싶다면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배고픔을 느낀다면 일단 물을 한잔 마시고 그래도 배고픈지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jimin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