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다이어트의 가장 큰 방해물 빵은 한국인들에게 거의 주식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이들이 "빵순이"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빵을 좋아하는 것은 한국인들만이 아니다. 해외 셀럽들 역시 SNS 등을 통해 자신들의 빵 사랑을 과시하기에 바쁘다.
(TVGuide.com, Flickr/Slushpop) |
또한 "그래도 정말 맛있었고 다시 먹는 것을 몹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남자친구였던 앤드류 가필드와도 호주의 한 카페를 방문해 요정빵을 먹은 기록이 남아있다. 요정빵(Fairy Bread)은 호주에서 아이들이 즐겨 먹는 간식으로 빵에 마가린이나 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스프링클을 잔뜩 뿌린 음식이다.
(Pinterest, Instagram) |
조이 더 베이커 (Joy the Baker) 는 미국의 전문 제빵사이자 음식 전문 사진 작가 조이 윌슨 (Joy Wilson)이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 웹사이트에 올라와있는 레시피를 통해 자신이 직접 구운 차이 설탕 쿠키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mmys.com, Oprah.com) |
건강미로 유명한 여배우답게 오메가 3가 풍부한 균형 잡힌 레시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이 입소문을 타게 돼 오프라 윈프리가 운영하는 셀럽들의 베이킹 레시피 웹사이트에 소개되기도 했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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