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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애니스톤, 48세에도 28세처럼 보이는 비결
  • 2017.05.09.

[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지난 2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이 생일을 맞이해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됐다. 도저히 48세로는 보이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28세라고 해도 믿겠다며 큰 반응을 보였다.

(Daily Mail)

제니퍼 애니스톤은 실제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한 대표적인 해외 스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엔 뭐가 있을까? 해외 여성 건강 전문 온라인 매체 우먼스 데이(Woman's Day)가 정리한 그녀의 건강관리 팁을 통해 알아보자.

(Chowhound)
1. 치팅 식단도 건강하게
=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잠깐이라도 먹는 치팅 데이(cheating day)를 통해 폭식을 예방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일 수도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파스타가 먹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때는 가끔씩 이를 먹지만 채식주의 라자냐 혹은 칠면조 고기를 넣은 까르보나라와 같이 최대한 건강하게 치팅 데이를 즐기도록 한다.

(Pinterest)
2. 아침식사는 영양소 풍부하게 =
그녀는 주로 아침 식사로 스무디, 계란과 아보카도 토스트, 오트밀 등을 먹는다고 한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아침 식사를 통해 하루를 보내기 위한 에너지를 비축한다.

(Live Journal)
3. 건강식단은 365일 꾸준하게 =
그녀는 야후 푸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셋 버튼이 필요할 정도로 식습관을 망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설탕을 줄여라.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잘 자면 된다"며 자신의 건강 습관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People Great Ideas)
4. 식사 준비는 즐겁게 =
그녀는 남편인 저스틴 서로 (Justin Theroux)와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고 밝혔다. 둘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실험적인 메뉴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다.

(Daily Mail)
5. 냉장고는 건강 식품으로 가득하게 = 그녀는 배고플 때 언제든 꺼내먹기 쉽도록 야채를 썰어 냉장고에 미리 보관해둔다고 한다. 또한, 삶은 계란과 닭고기를 또한 냉장고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들이다.

jimin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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