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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성인용 분유 잇따라 출시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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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유아의 전유물이었던 분유가 일본에서 성인용으로 등장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일본 유제품 기업에서 성인용 분유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일본 유제품 기업인 모리나가 유업과 규신제약 등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성인용 분유를 판매하고 있다.

 

유키지루시빈스타크 성인용 분유 제품
또한, 일본의 유명 유제품 제조 유키지루시메구미루쿠 그룹의 유키지루시빈스타크에 따르면 상품 개발단계에서 1000명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분유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60세 이상의 여성 2%가 ‘유아용 분말 우유를 먹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유아용 분말 우유를 먹은 이유로는 약 40%가 ‘종합적으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답했다.

성인용 분유는 물에 타서 마실 뿐만 아니라, 요리 또는 커피 등에 넣어 마실수 있어 활용도가 다양하다. 또한 섭취가 간편하기 때문에 고령자를 대상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aT관계자는 "중국, 베트남 등 외국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산 조제분유가 일본 소비 트렌드 분석을 통해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해나간다면 한국산 분유의 수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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