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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카다멈 바나나 스무디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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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김태영 기자/사진 이경섭] 바쁜 아침 스무디는 든든한 식사가 되기도 하고, 오후의 허기진 배를 달래주기도 합니다. 이런 과일 스무디에 향을 입혀보면 그 맛은 배가 되겠죠?

생강과에 속하는 식물의 종자에서 채취한 향신료 카다멈(Cardamom)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식재료입니다. 인도를 비롯한 열대지방에서 많이 나지요. 카다멈은 쿠키, 빵류, 데니쉬 페이스트리, 포도젤리, 피클 등의 부향료로도 사용되는데요. 부수거나 갈아서 넣는다면 더 강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도 요리 전문점에 가면 식후에 씹을 수 있는 녹색 씨앗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카다멈입니다. 소화를 촉진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구취까지 예방할 수 있어 그 강햔향에 비해 선호도가 높습니다.



오늘은 카다멈을 재료로 활용해 스무디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건강 과일의 대명사 ‘바나나’에 떠오르는 슈퍼푸드 ‘아마씨’, 우유를 대체할 신개념 ‘아몬드 밀크’ 등을 듬뿍 넣었습니다. 레시피엔 없지만 스무디에 넣을 수 있는 추가 재료로 정향 허브(클로브ㆍcloves) 와 육두구(넛메그ㆍnutmeg)도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 든든한 한 끼가 될 카다멈 바나나 스무디, 블렌더와 재료만 있으면 충분히 만드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시도해보세요!


<재료>
바나나 2개
아마씨 2테이블스푼
아몬드밀크 ½컵
아몬드버터 2테이블스푼
시나몬 2티스푼
생강 1티스푼
카다멈 1티스푼

<만드는 법>
1. 모든 재료들을 블렌더에 넣습니다.
2. 잘 섞일 수 있게 2~3분 정도 갈아줍니다.
3. 차가운 컵에 담아 맛있게 드세요!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

비건(vegan), 로푸드(raw food) 전문가. 16년 간 뉴욕과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했고 현재는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제품 개발 총괄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대학교(NYU)와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생식계의 대가 메튜 케니의 로푸드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뉴욕의 유명 식당인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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