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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미츠이식품, 속 보이는 통조림 캔 출시
  •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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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기자]일본에서 내용물이 고스란히 들여다 보이는 통조림이 등장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일본의 대표적인 식품업체인 미츠이식품이 오는 8월 중순부터 내용물 보이는 통조림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투명 통조림’은 윗덮개에 투명 플라스틱필름을 사용해 내용물을 밖에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첫 제품은 정어리 올리브 절임 통조림(120g)이다. 스모크, 갈릭, 바질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소비자들이 내용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450엔(약 4500원) 전후로 책정될 예정이다. 상미기한(우리의 유통기한)은 3년으로 일반 통조림과 같다.

 

 


투명필름을 부착한 통조림은 이미 북미 지역에선 등장했다. 일본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츠이식품은 지난해 자사 전시회에서 투명필름을 부착한 통조림 제품을 미리 공개했고, 이후 강도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이번에 정식으로 발매하게 됐다.

aT 관계자는 “일본은 지진이나 재해 발생이 잦아 통조림 같은 방재 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산 통조림 식품도 전복 등 고급식재를 활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서 일본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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