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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간식' 전성시대, 병아리콩도 떴다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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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고승희 기자]간식 시장에 불어닥친 웰빙 열풍에 '병아리콩'이 새로운 건강 간식으로 떠올랐다.

시장 조사기관 민텔(Mintel)과 국제적인 마케팅 리서치 업체인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innova Market Insights)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유럽의 웰빙 열풍은 한층 강화되고 있다.

건강한 웰빙 식품이 각광받으면서 간식 제품에서도 성분, 원산지, 제조업체 등 라벨링에 관한 성분 표시와 관련한 정보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다.

민텔은 '건강한 간식 전략' 보고서를 통해 2010년에서 2017년 사이 유럽에선 125%, 북미에선 47%의 신규 스낵제품을 출시한 가운데 건강에 좋은 스낵은 특히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병아리콩 스낵은 눈에 띄는 트렌드가 됐다. 기원전 7500년 경부터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재배된 병아리콩은 이집트콩으로 불리는 식품이다. 고단백질에 식이석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면서도 100g당 164kcal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지방의 75%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뤄져 있다.

병아리콩이 슈퍼푸드로 알려지며 미국에선 병아리콩을 원재료로 삼은 스낵 생산이 활발해졌다. 지난해 열린 ‘2017년 제과박람회’에서도 병아리 콩을 이용한 스낵들이 소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디저트를 즐기는 미국, 유럽인은 간식에서도 자연에 기반한 건강한 간식을 선호하는 추세"라면서 "웰빙 스낵 수요에 맞춰 건강스낵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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