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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은한 유자향이 매력인 ‘무 피클’ 레시피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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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기자] 추워지면 생각나는 이름, 유자. 레몬보다 비타민 C가 훨씬 더 많이 들었다고 하죠. 유자는 보통 설탕을 넣고 청으로 만들어 따뜻한 차(茶)로 마십니다. 유자차는 요새 중국에서도 인기를 끄는 음료라고 하는군요.

유자의 쓰임새는 차에 그치질 않습니다. 음식을 만들 때도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죠. 음식에 살짝 상큼하고 감미로운 맛을 가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유자의 껍지로가 과육에서 짠 즙을 요리에 이용합니다. 유자를 음식 재료로 활용하려면 일단 열매를 깔끔하게 손질해야 하겠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유자 손질하는 팁>
1. 베이킹소다를 푼 물로 유자를 잘 닦습니다. 소금을 문질러서 2차 세척을 합니다.

2. 세척을 마친 유자는 가로 방향으로 반을 가르고, 씨를 빼냅니다.

3. 과육도 걷어낸 뒤 꽉 짜서 즙을 냅니다.

4. 껍질은 잘게 채를 썹니다.

유자 손질을 마쳤으니, 이걸 활용한 레시피도 하나 일러드립니다. 유자를 곁들인 만든 ‘무 피클’ 입니다. 설탕을 듬뿍 넣는 대신에 유자즙과 메이플시럽으로 달콤함을 냈습니다.

■ 필요한 재료
- 무 5㎝ 길이 한 토막(약 400g)
- 유자껍질 1/2개(한쪽의 흰부분은 제거해 둔다)
- 유자즙
- 소금 1/2큰술
- 메이플시럽 1/2큰술
- 생강 약간

■ 만드는 순서
1. 무를 너비 1.5㎝ 정도의 스틱 모양으로 썬다.

2. 유자껍질은 채를 썰고, 생강은 곱게 다진다.


3. 무에 소금을 뿌려서 5~10분간 재워둔다. 절인 무에서 빠져나온 물기는 버리되, 물로 헹구진 않는다.

4. 절인 무에 유자채, 다진 생강, 메이플시럽을 넣고 피클 버무리면 완성!

nyang@heraldcorp.com

[레시피/사진 제공=한국마크로비오틱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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