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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푸드/박스(레시피)] 만성 콩팥병 환자 혈압조절에 도움되는 '무염 양배추 깻잎 김치'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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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 양배추 깻잎 김치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우리 몸의 정수기 역할을 하는 콩팥의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식사 관리는 요독증(구토증, 식욕감퇴, 피로감, 중추신경계의 증상)을 완화하고 신장 질환의 진행을 늦추며 적절한 영양 섭취로 영양 결핍을 예방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만성 콩팥병에는 기본적으로 단백질 제한, 염분 제한, 충분한 열량 섭취, 필요에 따라 칼륨 및 인 제한 등이 필요한데 이는 환자 개개인의 콩팥 기능 저하 단계 및 연령, 체중, 신장 등에 따라 개별화된다.

특히 신장질환이 시작되는 초기부터 흔히 고혈압이 동반되면서 신기능 손상에 따라 고혈압 발생 빈도가 잦아진다. 정소원 경희의료원 영양사는 “만성 콩팥병 환자의 경우 혈압 조절, 부종의 치료, 체액 과다의 예방 및 치료 등을 위하여 저염 식사가 필수”라며 “일반적으로 하루 염분 섭취 허용량은 보통 소금으로 5g(나트륨 1일 2000mg 이하) 정도”라고 말했다.

▶무염 양배추 깻잎 김치

〈재료(4인분 기준)〉

양배추6장, 깻잎5장, 홍고추1개, 기호에 맞게 파프리카 이용가능

초절임 물-물3/4컵, 2배식초20g, 간양파40g, 간생강2g, / 그린스위트 5g(나중에 추가)

(그린스위트 대신 설탕 20g으로 대체 가능하며, 설탕은 초절임 물 끓일 때 처음부터 추가 가능)

〈만드는 방법〉

1. 양배추 잎을 하나씩 떼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초절임물 재료를 섞어 끓인 다음 한 김 식힌 후 그린스위트를 추가한다.

3. 소독한 유리병에 양배추, 깻잎, 홍고추 순으로 켜켜이 반복해서 올린다.

4. 맨 위에는 양배추로 덮은 후 끓여 놓은 절임물을 골고루 붓는다.

5. 뚜껑을 덮어 실온에 반나절 정도 간이 배도록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6. 2-3일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아 먹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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