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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류마티스학회, 10월 한 달간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 개최
  • 2019.09.30.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병원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류마티스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등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충남, 전북, 광주, 대구, 부산에 걸쳐 19곳 병원에서 진행되며 환자뿐 아니라 환자 가족, 일반인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박성환 이사장은 “자신의 증상을 포털 검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문의 진료 없이 방치되면 증상이 악화되어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류마티스 질환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열리는 골드링캠페인 전국 건강강좌를 통해 류마티스 질환을 인식하고 조기 진단과 치료로 이어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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