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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약품 토털 나눔, 헌혈에 급식, 집수리, 재능·옷·연탄기부 까지
  • 2019.12.03.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사랑의 헌혈에다 재능기부, 어려운 이웃의 집 수리, 급식, 의복 기부까지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 사내 봉사단체인 ‘나눔의 행복’은 2일 서울 서초구 제일파마홀딩스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나눔에는 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임직원 외에 사옥 입주사 직원들까지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제일약품은 헌혈 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의류 및 의복 등 기부행사를 오는 6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눔의 행복’은 제일약품을 포함한 제일파마홀딩스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동아리로 독거노인 무료 급식, 사회 보호시설 재능기부,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집수리, 연탄 나눔 등도 진행하고 있다.

‘나눔의 행복’ 회장을 맡고 있는 김광수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해 나를 나누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나눈 것 보다 훨씬 더 값진 사랑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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