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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원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제57주년 소방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2019.12.04.

이경원 교수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이경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년간 응급의료센터 현장에서 응급 환자 진료에 매진해 왔으며 전공의와 의과대학생 교육, 응급의학 연구와 다양한 학회 활동을 해왔다.

또한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 대한응급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EMS Korea 국내학술대회, 응급의료지도의사 양성과정, 각종 학술회의 운영을 통해 응급 의료지도 의사와 구급대원 교육, 질 관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119구급대원 업무 범위 확대 시범사업’에서 전국적으로 직접 의료지도 의사를 조직하고 관리를 총괄하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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