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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약바이오 첫 ‘10억불 수출탑’
  • 2019.12.11.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는 국내 의약품 수출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의약품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15년 3억불 수출탑 이후 불과 4년 만에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수출 금액 10억불을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간 국내 의약품 수출액의 20%를 담당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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