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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화성·인천 서구·경북 영주 확진자 동선 [한눈 그래픽]
  • 2020.02.28.
경기 화성시 확진자(1·2번)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경기 화성시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앞서 26일 반정동에서 처음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인 27일 저녁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화성시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반정동 다가구주택에 거주 하고 있는 31세 남성이다. 두번 째 확진자는 장지동 레이크반도유보라 9차 아파트에 거주 중인 49세 여성으로 반월동에 소재한 GS테크윈 직원이다.

인천시 서구 확진자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인천시 서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8일 서구는 “29세 여성 A씨가 근무하는 서울 명동 소재 의류매장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근무지에서 발생한 확진자 2명은 대구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A씨는 대구를 방문하지 않았으나 확진자 2명과 인접한 자리에서 근무했다”며 “25일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자가격리했다”고 설명했다.

경북 영주시 확진자 3명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경북 영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영주시는 28일 대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1명을 등 확진이 3명으로 늘었다. 시는 A씨가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한다.

[정리=뉴스24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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