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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클럽발·삼성서울병원발 국내확진자 '26명'으로 증가..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
  • 2020.05.20.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110명(해외유입 1189명(내국인 89.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8명으로 총 1만66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81명이 격리 중이다.

20일 오전 경북 포항 영일고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오른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수업을 받던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등교한 것을 축하하며 손 소독제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은 26명이고 해외유입 추정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현황은 서울10,대구1,인천8,경기10,전북1,검역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63명을 유지하고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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