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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국산 식품으로의 전환’ 강조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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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 정부가 식량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식량 자급률의 향상을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최근 참의원 예산 위원회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국내 농축산물의 판매 촉진 등의 대책을 확실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이후 식량 수출국 가운데 수출을 제한하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출입국제한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식품 생산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식량 자급률은 낮은 편이다. 전쟁 직후인 지난 1946년도에는 88% 였으나 2000년대는 40% 전후로 하락했으며, 2019년도에는 37% 로 낮아졌다. 현재 일본은 음식의 63% 를 수입에 의지하는 상황이다.

aT 관계자는 “일본은 이전부터 식량 자급률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일본은 한국 농식품의 가장 큰 수출시장으로 일본의 자국산 전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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