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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지역발생27명, 해외유입12명 발생.."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서 신도 4명·광화문 사우나에서 1명 확진"
  • 2020.06.26.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7명, 해외유입으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명으로 총 1만1172명(88.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4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4%)이다.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의 사우나 남탕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측은 이 사우나를 이용한 회원들을 파악하고 있으며, 확인되는 대로 해당 회원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고 있다. 또 호텔 임시 폐쇄 여부도 검토 중이다. 사진은 26일 오전 포시즌스호텔 로고 모습. 연합뉴스

지역별 현황은 서울16, 인천1, 대전4, 경기2, 강원1, 충남3, 해외유입 12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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