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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 국내발생 24명포함 총48명 , " 주말 이틀동안 60명대에서 다소 줄었지만 확산세 여전"
  • 2020.07.06.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주말 이틀동안 6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확진자가 이번주 첫날인 오늘 40명대로 줄었다. 하지만 서울과 인천, 광주, 대전 등 대도시를 기반으로 한 확산세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있다.

어린이집 원생 남매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6일 오전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동구보건소 직원들이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24명, 해외유입으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137명(해외유입 16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만1848명(90.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0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4명(치명률 2.16%)이다.

국내 지역발생 현황은 서울2,인천5,광주7,대전2,경기5,충남1, 전남2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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