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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 확진자 44명, "국내 지역 확진자 20명, 서울 등 수도권12,광주6,대전2명 집중"
  • 2020.07.07.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7일 0시 현재, 국내발생은 20명, 해외유입으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181명(해외유입 171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만1914명(90.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5명(치명률 2.16%)이다.

서울 동대문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 여름철 선별진료소의 안전한 운영과 의료진 보호를 위하여 선별진료소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한 글로브 월 부스는 투명 아크릴 벽으로 의료진과 검사자의 공간을 분리하고, 의료진이 비닐장갑이 달린 구멍을 통하여 검체를 채취하는 형태로 검사가 끝난 후 바로 소독을 진행한다. 사진은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글로브 월 부스에서 의료진이 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서울 동대문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 현황은 서울3, 인천2, 광주6,대전2, 경기7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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