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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내 지역발생 21명, "서울7명으로 꾸준히 발생,광주·경기5명, 제주도 3명 확진"
  • 2020.07.17.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672명(해외유입 20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4명으로 총 1만2460명(91.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19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3명(치명률 2.14%)이다.

1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중앙방역대책본부 긴급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7,광주5,대전1,경기5, 제주3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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