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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음헬스앤케어, 모유성분 담은 'Vo(補)스킨케어' 화장품 출시
  • 2020.07.17.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후원방문판매사업을 하는 ㈜이음헬스앤케어(대표이사 김경용)가 ‘바이탈 오아시스’라는 의미의 ‘Vo(補)’브랜드로 화장품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몸속 여러장기에서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한 비율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우리의 피부에서 균들이 있는데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어지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등 문제가 된다.

㈜이음헬스앤케어에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모유성분인 갈락토시락토스를 주성분으로한 스킨프리바이오틱스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4종이다.

갈락토시락토스는 피부 유익균의 먹이로 그 균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피부 트러블을 줄이고 홍반개선, 멜라닌지수개선, 수분 보유력 향상, 주름의 깊이와 길이 개선 등 좋은 효과가 있는 임상자료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국내 화장품 OEM기업인 코스맥스에서 생산을 맡았다.

김경용 대표는 "개발 과정에서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사전 평가를 받은 결과 효과와 사용감에 있어 기존의 프리미엄 제품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라며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기존의 코스맥스 최상급 베이스에 이음의 최상 기능성원료 4가지를 더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모유성분인 갈락토시락토스로 스킨프로바이오틱스 기능, 부활초 성분의 보습제 아쿠아지지, 항 바이러스 기능의 시자르, 항산화 항염기능 제주도 유기농 녹차추출물을 추가로 사용함으로 보습기능을 높여주고, 미백, 주름개선, 항바이러스 등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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