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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 내 한국산 신선류 현황
  •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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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몽골 제2도시인 다르항은 수도인 울란바타르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특히 고소득가구가 도시 인구의 5%-10%를 차지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다르항 인구의 67%는 35세 미만 젊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인구의 70%는 아파트에 거주한다. 다르항시에는 약 650개의 식품 판매 업체들과 5개 한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한국산 과일이나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 슈퍼마켓들도 있다.

지난해 설립된 Orgil Suljee 슈퍼마켓의 경우 현대적인 디자인과 시설, 넓은 면적과 편안한 환경을 갖춘 매장이다. 유일하게 한국산 배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 과일 음료류가 다양하게 진열돼있다. Shine Darkhan 쇼핑센터에서도 한국 가공 식품인 음료류, 과자, 라면들이 판매되고 있다.

현지의 과일 도매 업계 관계자는 aT와의 인터뷰에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중 최근들어 한국산 과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한국산 과일을 적은 수량으로 판매해 보고 싶은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aT 관계자는 “현재 울란바타르 바르스 시장 내 한국산 신선류의 유통이 가능해진다면 다르항 도매업자가 바르스 시장을 통해 한국 신선과일, 채소들을 납품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도움말=공희연 aT 몽골 사무소]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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