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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국내지역 발생 확진자 23명..해외유입 20명...장맛비 처럼 지루한 확진자 추세"
  • 2020.08.06.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499명(해외유입 252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5명으로 총 1만3501명(93.1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2명(치명률 2.08%)이다.

5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대결이 펼쳐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당초 예정보다 한달여 늦은 5월 5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 KBO리그는 지난달 26일부터 관중 입장이 허용됐으나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는 광주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 뒤 이번 달 4일부터 유관중 경기를 갖게 됐다.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 현황은 서울5,부산3,경기11,충북1,전남1, 경북 2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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