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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 확진자 지역발생 238명, 해외유입 10명 "440명 이후 이틀 연속 감소추세...낙관은 금물"
  • 2020.08.31.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9947명(해외유입 282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명으로 총 1만4973명(75.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46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4명(치명률 1.63%)이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발생한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91.부산4,대구4,인천13, 광주9,대전6, 울산5,세종1,경기79,강원3,충남9,전북1,전남5,경북1,경남1,제주5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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