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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보다 쉽다 ‘또르띠야 사과조림’
  •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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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멕시코 요리는 종류가 무척 다양해보이지만 이를 이해하는 간단한 원리가 있습니다. 바로 또르띠야가 기본 식재료라는 것인데요. 또르띠야는 밀가루를 펴서 만든 빵의 일종으로, 여기에 무엇을 토핑하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먼저 멕시코의 대중 음식인 타코는 또르띠야에 여러 가지 요리를 싸서 먹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또르띠야 안에 고기와 치즈 등을 넣고 반으로 접은 뒤 그릴에 구우면 ‘퀘사디아’가 됩니다. 밥이나 고기등을 넣고 ‘둘둘’ 말아놓으면 ‘부리또’가 완성되죠. 이 또르띠야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멕시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또르띠야로 만드는 ‘사과조림 샌드’입니다. 퀘사디아와 조리방법이 비슷하지만 또르띠야안에 고기 대신 고소한 견과류와 새콤달콤한 사과조림을 넣습니다. 사과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급격한 혈압 상승을 억제하며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 배설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연산 등의 유기산도 다량 들어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 ‘코로나 블루’를 사라지게 만들 달콤한 ‘사과조림 샌드’ 레시피, 이번 주말 홈메이드 요리로 어떠신가요.

■ 재료 (1인분)

주재료 : 사과 1개, 또띠아 2장

부재료 : 피자치즈 200g, 설탕 50g, 버터 30g, 올리브 오일 50g, 호두 100g, 잣 20g, 시나몬 가루 1작은술, 소금 약간, 슈가파우더 약간

■ 만드는 법

1. 사과는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하고 나박나박 썰어준다.

2.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의 사과를 올려 약간의 소금을 뿌리고, 버터와 설탕을 넣어 졸여 준 뒤, 불을 끄고 시나몬가루를 넣고 버무려둔다.

3. 열을 가한 팬에 호두와 잣을 살짝 볶아준다.

4. 또띠아 한 장을 펴고 피자 치즈를 골고루 뿌려준다.

5. ④에 ②의 사과와 호두, 잣을 뿌리고 피자치즈를 올려 준 후, 또띠아 한 장을 덮어 준다.

6. 예열한 팬에 ⑤의 재료를 넣어 치즈가 익을 때까지 가열한 후 슈가파우더를 뿌려 제공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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