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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 총 125명,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92명 "
  • 2020.09.24.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341명(해외유입 31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2명으로 총 2만832명(89.2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1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3명(치명률 1.68%)이다.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 장터에서 성남시자율방재단원들이 장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4·29일과 3월 4·19·24일 5차례 장날을 열지 않은 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7차례 휴장한 모란민속5일장은 24일 음식부 영업을 하지 않고 장을 연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39,부산7,대구1, 인천10,대전1, 경기43, 강원2, 충북1, 충남1, 전북1, 경북2, 경남1, 재주1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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