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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테아닌·고단백질’ 중국이 주목하는 기능성 커피
  •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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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중국에서 커피제품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중 새로운 브랜드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는 ‘기능성 커피’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기능성 커피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낮은 세분화된 품목이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식품업계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산화방지, 미용, 뇌건강, 다이어트 등 기능성 원료를 추가한 커피제품이 트렌드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커피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키투슈퍼커피’(Kitu Super Coffee)는 현재 기능성 커피 영역에서 돋보이는 브랜드이다. 에스프레소에 MCT(Medium Chain Triglyceride, 중쇄트리글리세리드)오일, 단백질 10g, 카페인 200㎎이 들어간 제품을 내놓았으며, L-테아닌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 높이는 제품도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IRI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52주간 키투슈퍼커피의 매출액은 1390만달러(한화 약 165억원)에 달했다.

‘L-테아닌·고단백질’ 중국이 주목하는 기능성 커피

식물성단백질 음료제조업체 코이아(Koia)는 지난해 12월에 MCT 오일 5g 을 함유한 커피제품을 출시했다. 기능과 맛을 겸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논의 자사 브랜드인 스톡(STOK)은 단백질 함유 기능성 커피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기능성 커피시장에 진출했다.

L-테아닌 등 집중력 향상이나 뇌건강에 이로운 트렌드도 핫하다. 이외에 키토제닉 다이어트(Ketogenic diet,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의 열풍으로 방탄커피도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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