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뉴스레터
  • 모바일
  • Play
  • 헬스
  • [속보] 국내 신규발생 23명, "수도권10명대로 급감..서울·경기 17명"
  • 2020.09.29.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699명(해외유입 32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명으로 총 2만1470명(90.5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8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5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명(치명률 1.72%)이다.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휴게소에서 직원들이 추석 연휴 실내 매장 좌석 운영 금지에 따른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매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연합뉴스

국내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서울11, 부산3, 경기6, 충북1, 경북2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