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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칵테일도 테이크 아웃으로! 글래드 호텔, ‘러브 레시피’ 패키지 출시
  • 2021.03.18.
-글래드 여의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러브 레시피’ 패키지, 6월 30일까지 선보여
-싱글몰트 전문 위스키바 ‘블랙바’의 칵테일 2종 중 1병과 치즈플래터 1회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러브 레시피’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에서 이용 가능한 ‘러브 레시피’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국내 최고 수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보유한 ‘블랙바’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칵테일 1병(170㎖)을 제공한다. 산뜻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진 토닉(Forest Gin Tonic)’과 보드카에 커피 원두를 직접 수비드하여 커피 향을 그대로 담은 ‘커피 마티니(Coffee Martini)’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달콤한 칵테일과 페어링할 수 있도록 치즈 3종, 크래커, 견과류, 크랜베리로 구성된 치즈플래터가 1회 포함된다. 칵테일과 치즈플래터는 호텔 1층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오후 5시~저녁 9시까지(마지막 주문: 저녁 8시 30분) 픽업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9만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칵테일과 치즈플래터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러브 레시피’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바에 방문하지 않고도 프리미엄 칵테일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마치 나만의 프라이빗한 바에 온 것 같은 특별함을 느끼며 글래드에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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