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디저트 전문 셰프 저스틴 리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하겐다즈 비욘드쇼콜라’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하겐다즈 비욘드쇼콜라는 기존 버전에서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하겐다즈 대표 플레이버 초콜릿에 쿠키앤크림이 층층이 쌓여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이며, 케이크의 표면에 초콜릿 글레이즈가 올려져있다. 케이크 위에는 바삭한 초콜릿 크런치볼을 얹어 식감에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달콤쌉싸름한 카카오닙스가 끝 맛을 장식한다. 케이크 옆면을 감싸는 버건디 색상의 리본밴드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비욘드 쇼콜라 리뉴얼 출시에 참여한 셰프 ‘저스틴 리’는 여러 호텔과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디저트 바 ‘JL 디저트 바’를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플레이팅 디저트를 선보인 디저트 전문 셰프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 케이크는 저스틴 리 셰프가 직접 케이크 디자인을 개발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하겐다즈의 시그니처 디저트 케이크 ‘하겐다즈 비욘드쇼콜라’가 디저트 전문 셰프 저스틴 리의 손을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해 변신했다”며 “전에 없던 맛과 비주얼을 겸비한 새로운 하겐다즈 비욘드쇼콜라와 함께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특별하게 장식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하겐다즈 비욘드쇼콜라’는 2만 9900원의 가격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판매되며, 하겐다즈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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