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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흘간 백신 접종 후 사망 20명, 누적 596명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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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아낙필락시스 의심 신고도 사흘간 82건 증가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지난 사흘간 20건이 발생했다. 인과성은 아직 미확인 상태라고 정부는 밝혔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가 20명 접수됐다고 밝혔다. 20명 중 9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또 8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명은 모더나 백신을 각각 접종했다. 다만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연합]

한편 이날 0시 기준 누적 사망 신고 사례는 모두 596명에 달한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317명, 아스트라제네카 259명, 모더나와 얀센이 각각 10명이다.

여기에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했다가 이후 중증으로 악화해 사망한 경우도 259명에 달한다. 이들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망자는 855명이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465명, 아스트라제네카 365명, 모더나 13명, 얀센 12명 순이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사례도 사흘 간 82건 늘었다. 64건은 화이자, 12건은 모더나, 5건은 아스트라제네카, 1건은 얀센 백신 접종자다.

중증 이상반응, 특별 관심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생명 위중, 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을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340건에 달했다. 화이자 190건, 아스트라제네카 125건, 모더나 23건, 얀센 2건 등이다.

한편 주요 이상반응 의심 사례는 총 7476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3974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이자 2949건, 얀센 285건, 모더나 268건 등도 접수됐다. 이 중 95.8%는 접종 후 근육통,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의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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