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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녹즙, MZ세대 겨냥한 ‘프레시업’ 5종 녹즙 출시
  • 2021.09.23.

풀무원녹즙이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간편 녹즙 ‘프레시업’ 5종을 출시했다.

'프레시업'은 5가지 색상 제품으로 구성되어 취향,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MZ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하여 제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기획됐다.

특히 친환경 라벨 적용 패키지와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프레시업’은 나와 지구를 위한 소비 실천을 돕기 위해 제품의 신선함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 용기에 기존 제품 대비 줄어든 라벨 크기로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라벨 규격이 최소화됨에 따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대표 원료(케일, 당근, 빌베리, 양배추, 석류)를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로 만들었다.

또한 홈메이드의 정성과 자연스러움을 담고자 제품명을 손글씨(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캘리그라피 작업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나의 아저씨’, ‘갯마을 차차차’의 드라마 타이틀 작가인 전은선 작가가 참여했다.

[풀무원 녹즙 제공]
[풀무원 녹즙 제공]

‘프레시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190㎖)로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가뿐한 점심, 건강한 간식 등 채식이 필요한 순간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High Pressure Processing)제조를 통해 유통기한을 최대 16일까지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5종으로 구성된 ‘프레시업’중 '프레시업 케셀아세라'는 국산 유기농 케일과 셀러리를 주원료로 하여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돕는다.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입문용으로 마시기 좋다. '프레시업 양배추천해'는국산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를 착즙하고 파인애플과 사과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프레시업 베리마리굿'은 빌베리, 적포도, 아로니아 등 다채로운 과일을 담아 상큼함을 전한다. '프레시업 석류어때요'는 생기있고 석류를 NFC(비농축과즙) 방식으로 넣어 석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라즈베리, 콜라겐, 코코넛워터로 맛과 영양을 채웠다. '프레시업 당근망고지'는 당근즙에 망고, 바나나, 오렌지를 더한 제품으로,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채소와 과일 그대로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녹즙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MZ세대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프레시업’ 5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상 속 간편한 채소 섭취를 돕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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