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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4명…확진자 역대 최다 솟구쳐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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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추석 여파’ 본격화 우려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다음주부터는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하루 3000명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관련기사 5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34명 늘어 누적 29만513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2221명 이후 44일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델타 변이의 전파력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단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면서 “이번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다음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질병관리청은 한층 원활해진 백신 공급 여건을 고려해 접종 간격을 단축하는 방안을 조속히 논의해 확정해 달라”면서 “또 고령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계획도 신속히 구체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태열·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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