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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의 ‘더 델리’, ‘이스터 데이’ 디저트 선봬
  • 2022.04.07.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올봄부터, 베이커리 전문 이재진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와 함께 새로운 비주얼의 달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 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가득한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4월 8일부터 부활절 당일인 17일까지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제공]

‘더 델리’는 부활절에 빠질 수 없는 달걀과 토끼(이스터 버니) 모양의 초콜릿에 형형색색 옷을 입혀 선보인다. 또한 귀여운 닭 모양의 당근 케이크, 토끼 실루엣 위 살짝 내려앉은 나비가 돋보이는 루비 피치 피스타치오 케이크, 그리고 쫑긋 세워진 토끼 귀가 눈길을 사로잡는 시트러스 타르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의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 아이템은 9000원(세금포함)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문의는 호텔 대표번호 혹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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