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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의 ‘성수동 빵지순례’ 협업, 이번엔 ‘뺑드에코’
  • 2022.07.06.
지역 상생 첫 협업 ‘소소하게’ 쌀 케이크 3주간 1만개 팔리며 인기
두 번째 협업으로 ‘뺑드에코’와 ‘올리브 치즈 바게트’ 선보여
성수동 빵 맛집 홍보 및 판매처 확대 효과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신세계푸드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 ‘성수동 빵지순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천연발효종 베이커리 전문점 ‘뺑드에코’와 손잡고 ‘올리브 치즈 바게트’를 출시했다.

‘성수동 빵지순례 프로젝트’는 성수동 빵 맛집의 제품 판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이뤄내기 위한 신세계푸드와 성수동 주요 빵 맛집들의 협업 프로젝트이다. 지난달 신세계푸드와 첫 협업을 진행한 쌀 디저트 전문점 ‘소소하게’의 쌀 케이크 2종은 5월 31일 출시 이후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3주간 1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같은 기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소소하게’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판매량도 3배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와 두 번째 협업으로 신제품을 선보인 ‘뺑드에코’는 천연발효종인 르방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바게트, 깜빠뉴, 크로와상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판매하는 건강빵 전문점이다.

이번에 선보인 ‘올리브 치즈 바게트’는 블랙 올리브와 롤치즈 등을 넣어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저온으로 숙성한 발효종으로 구워낸 도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가진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480원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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