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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MIHAS 9월 개최
  •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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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육성연 기자]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가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국제할랄전시회 MIHAS(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가 올해 9월에 개최된다. 2022년 MIHAS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센터(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 Kuala Lumpur)에서 개최되며 온라인 라이브도 병행된다.

2021년 MIHAS 현장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MIHAS는 세계 최대 할랄식품(이슬람인에게 허용된 음식) 전시회이다. 할랄 산업 발전을 위해 할랄 상품 무역 규모 및 시장을 확대하고자 식품을 포함한 의약품, 화장품, 프랜차이즈, 패션, 관광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지난 2020년을 제외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꾸준히 개최돼 왔다.

지난해 개최된 MIHAS에는 총 43개국에서 549업체가 참여, 8600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사업 체결액은 600백만 달러(한화 약 7788억 원)로, 2019년 대비 약 158%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레이시아 할랄 상품 수출액은 약 70억 달러(한화 약 9조 원)이며, 오는 2025년까지 할랄 수출액 129억 달러(GDP의 8.1%)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최근 할랄 상품은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건강 상품으로 인식되어 비무슬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는 할랄 산업의 중심 국가로 할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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