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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와 커피의 조합’ 공차코리아, 신메뉴 선보여
  • 2022.08.04.
티와 커피를 조합한 커피 신메뉴 3종
공차슈페너,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 얼그레이 카페라떼+펄로 구성

[리얼푸드=육성연 기자]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티와 커피를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커피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4일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티(Tea)와 어우러진 공차만의 특별한 커피’를 콘셉트로, ‘공차슈페너’,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 ‘얼그레이 카페라떼+펄’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원두로는 국내 최초로 UTZ 및 RA(열대우림동맹) 더블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를 사용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등 각 산지별 특색을 살리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블렌딩을 개발해 풍미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공차코리아 제공]

먼저 ‘공차슈페너’는 향긋한 얼그레이티와 공차만의 블렌딩 아메리카노 조합에 밀크폼을 얹은 커피 메뉴다. ‘블랙티 카페 스무디+펄’은 블랙티와 커피를 조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이며, ‘얼그레이 카페라떼+펄’은 얼그레이티와 카페라떼를 블렌딩한 후, 쫀득한 펄을 더한 커피 메뉴이다.

공차는 커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4일(일)까지 11일간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커피 신메뉴 3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매 시즌 새롭고 다양한 티(Tea) 음료를 선보인 공차가 이번에는 티와 커피의 조합으로 특별한 커피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티 음료는 물론, 공차만의 베리에이션 노하우로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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