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정식품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모두 갖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5일 정식품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정식품의 식재료 브랜드 ‘간단요리사’ 채소육수와 베지밀 스테디셀러 7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품목에 따라 최대 46%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간단요리사’ 선물세트는 대파, 양파, 무, 마늘 등 국산 채소 4종을 우려낸 온요리용 ‘담백한 채소육수’와 제주 겨울 무를 우려 만든 냉요리용 ‘시원한 채소육수’ 2종을 담았다.

[정식품 제공]

간단요리사 채소육수는 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거나 요리에 감칠맛을 더하고 싶을 때 혹은 요리를 빠르게 완성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에도 제격이다. 따뜻한 국물요리에 적합한 ‘담백한 채소육수’는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 만둣국, 갈비탕 등을 비롯해 전골, 밀푀유나베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냉면, 묵사발, 초계국수 등 차갑게 즐기는 요리에는 기본 재료에 ‘시원한 채소육수’를 그대로 부어주면 된다.

베스트셀러 7종의 두유 선물세트 제품은 중·장년층 전용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와 베지밀 고단백두유 검은콩, 베지밀 에이스 저당 두유, 베지밀 루테인 두유, 베지밀 프리바이오틱스 두유 등 프리미엄 두유 5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담백한 베지밀 에이와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등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올 추석에는 두유뿐만 아니라 명절 요리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채소육수 선물세트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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