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누적 다운로드 수 약 190만건
누적 주문수 약 400만건 도달
누적 주문수 약 400만건 도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263억원 대비 4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다.
8월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190만 건, 누적 주문수는 약 400만 건에 달한다.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모바일인덱스 기준, 반려동물 앱 월간 사용자수(MAU)는 21년 평균 24만 명으로 펫커머스 분야 1위다.
[펫프렌즈 제공] |
펫프렌즈 측은 초보 반려인도 쉽게 쇼핑이 가능하도록 만든 차별화된 서비스, 반려동물 전문가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CS 운영,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자체 PB상품 개발로 경쟁력을 높인 것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봤다.
펫프렌즈는 지난달 글로벌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와의 협업을 통해 펫 여행 서비스를 론칭한 데 이어 펫 전용 건강검진 키트, 펫 보험, 펫 커뮤니티 빌딩, 펫 시터 서비스 등 다양한 신규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궁극적으로 펫프렌즈 앱 하나로 소비자가 반려동물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1등 펫커머스를 넘어 1등 펫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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