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46종의 다채로운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라셀라의 추석 선물세트는 국내 누적 판매량 1천3백만병 판매를 기록한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와인으로 구성됐다.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출시한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 세트, 싱글 빈야드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가 있다.

또 미국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생산되는 ‘라 크레마'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세트, ‘덕혼’ 나파 밸리 멀롯과 ‘그르기치 힐스’ 이스테이트 나파 밸리 멀롯 세트,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과 ‘파 니엔테’ 나파 밸리 샤도네이로 구성된 세트도 제공된다.

아트 와인 세트도 마련돼있다. 다 빈치의 명화 와인으로 유명한 '빌라 다 빈치' 산토 이폴리토와 산 지오 세트, 이탈리아의 전설과 예술을 담아낸 ‘돈나푸가타' 세라자데와 안띨리아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이탈리아 '체사리' 발폴리첼라 클라시코와 소아베 클라시코 세트, 캘리포니아 와인 ‘포스타'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세트, ‘다 빈치' 로마냐 산지오베제 리제르바와 아파시멘토 세트, 프랑스 보르도 와인 '샤또 드 파랑쉐' 보르도 슈페리에르와 블랑쉐 세트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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